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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단상(斷想)-보안의 정의[다른 관점에서 본 보안의 정의]
이병관 | 승인2018.06.20 19:15

보안단상(斷想)은 국어사전의 뜻풀이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니 독자들도 가볍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보안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란 주제에 관심이 많다.

자전거타는 것을 책상에서 두꺼운 책 펴놓고 배우지 않았듯 보안인식이라는 문제도 자전거 타는것처럼 몸으로 습득되야 한다고 재미삼아 얘기하곤 한다.

초등학교때 배우는 사칙연산을 모르고서는 함수나 미적분을 푼다는 것은 어림없는 것처럼 사회저변에서 보안이라는 '물건'이 쉽게 이해되고 어떤 환경에서든 일상행위 앞에 '보안을 염두'에두는 습관이 되면 성인이 되어 조직에서 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업'을 다루더라도 더욱 높은 보안인식을 가질 것이라 본다.

지난 기고에서 말했듯 보안하는 인식을 체화하지 못하는 보안실무자는 그저 퇴근시간까지 '간신히 보안'할 뿐이다.

이러한 사회저변으로 확산을 바라는 필자는 보안을 우리들 사는 일상에서 구현되야 한다는 관점에서 스스로 세운 정의를 소개할까 한다.

보안...무엇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일까. 왜 지킨다는 것일까. 중요한 뭔가를 잃을 것같은 두려움과 조직이든 일상에서든맞닥뜨리게 되는 위협같은 두려움을 어떤 형태로든 극복하고 '편안'함을 얻고자 함이 아니겠는가. 결국 어떤 것을 지킨다는 것은 "두려움"같은 감정으로부터 벗어나자는 것이 아닌가.

정의를 내려본다

[ "두려움이라는 인자가 없으면 지키고 보호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상의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일련의 행위를 보안이라 한다"]

보안이란 단어의 정의를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내린다. 그러나 누군가 세운 무엇무엇의 정의는 깨지고 또 만들어진다. 고로 무엇무엇에 관한 정의들은 강철같이 견고하지는 못한 것들이다. 시대정신과 환경에 따라 다시 어떤 정의든 다시 검토되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필자가 스스로 생각하는 나름의 보안에 관한 철학을 바탕으로 보안의 정의를 내려보았다. 보안은 꼭 특별한 '어떤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안은 각각의 처한 환경에 따라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것이다.

그러니 우리 보안전문가를이 구체적으로 밟고 선 각각의 현장과 각각의 상황에서 주체적으로 '정의'를 세워보는 시도는 조직이나 개인의 상황에 적합하고 타당한 보안인식을 갖기위한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읽는 독자들도 한번 자유롭게 각자의 보안의 정의를 세워보시라!

이병관  bngkwn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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