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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안전사고 예방은 기본을 잘 지켜야안전한 해외여행
jamie | 승인2016.07.27 16:19

 엊그제 방송에서 보도된 보와 같이 국내 거주 일가족이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갔다가 가족 중 1명은 귀중한 생명을 잃었고, 또 다른 한명은 중상을 입었다는 매우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였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국민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많은 수의 국민들이 여름휴가를 비롯하여 절기를 가리지 않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이미 보편화되었다.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일가족의 해외여행이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발생 소식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테러, 살인, 강도피해, 교통사고 등 해외 각지에서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은 우리 국민들에게 상당히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개인의 해외여행은 국가가 일일이 현지에 까지 따라다니면서 보호할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국민 각자가 최선의 주의의무를 다해야 하겠다. 더구나 해외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각종의 안전사고는 법적 피해배상이나 예방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국민 각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상식에 비추어 기본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어느 정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거나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우선, 패키지여행의 경우 국내여행사가 제공하는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겠다. 특히 여행사가 제공하는 약관에 대해 일일이 설명을 요구해야 하며, 약관의 내용이 애매모호한 부분은 당연히 수정 보완을 요청해야 한다. 그리고 출발 전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외국에 있는 유명 관광지나 다중 이용시설에 들어가서는 비상 출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안전 도우미는 있는지, 있다면 위치는 어디인지, 현지 가이드의 임무와 역할은 무엇인지, 그 범위와 한계 등이 어떻게 되는 지, 직접 질문을 통하여 확인해 두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국내 여행사 측은 해외 여행자에게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반복해서 실시하여야 할 것이고, 국내 여행객을 위탁한 해외 현지 여행사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면서 이들에게 각종 위험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적극 알리고 주의를 통보하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의 길과 방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운전시 안전거리 유지하고, 늦은 밤에 외출을 금지하며, 단독 행동을 하지 말고, 미화 등 현금보유를 최소화하며, 공항 등지에서 낯선 사람이 다가와 잠시 짐을 맡겨달라고 요청하던가, 같은 항공편이니 이송을 부탁하거나, 길을 묻는 등 불필요한 접근은 과감히 거절해야 한다.

  특히 다중이 많이 몰려 있는 유명시설이나 장소에 너무 오래 머물지 않으며, 해외 현지에서의 각종 호객행위에 유인 납치되는 일이 없도록 일상적으로 항상 일어날 수 있는 기본적인 유의 사항들을 잘 준수하고, 평상시의 경험과 기본적인 상식을 잘 지킨다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법학박사 정진홍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산업보안MBA대학원장  jhjeong@assist.ac.kr 

jamie  tmvlem@aisecurit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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