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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2016년도 위치정보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ironman | 승인2017.05.04 15:1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국내 위치정보산업의 시장환경을 파악하고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2016년 국내 LBS* 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LBS(Location Based Service) : 위치정보서비스

이번 ‘2016년 국내 LBS 산업 실태조사’는 2016년 9월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고된 1,102개 위치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일반현황 ▲LBS분야 생산 및 매출 ▲서비스 제공 방식 ▲산업 발전 전망 ▲애로사항 및 정부 건의사항 등을 조사*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개인정보보호협회 및 코리아데이타네트워크에 의뢰해 전화, 이메일, 팩스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224개의 위치정보사업자가 응답함

조사 결과, 2017년 위치정보시장 매출규모는 약 5,340억원 규모로 2016년 3,152억원 대비 약 1.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비중은 관제서비스(23.1%), 안전서비스(12.3%), O2O서비스(10.8%) 순인 반면, 매출규모는 O2O서비스(563억원), 관제서비스(438억원), IoT서비스(252억원) 순으로 나타나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위치정보 활용서비스는 O2O서비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업자들은 향후 1~2년 내 위치정보서비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및 제공(42.9%), O2O서비스(14.7%), IoT서비스(13.4%) 등이 활성화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융합 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사업자는 기업을 운영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법적 및 제도적 규제(35.7%)라고 답했다. 그 중에서도 「위치정보의 이용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한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신고(42%), 개인위치정보 수집 시 동의 획득(41.5%), 위치정보보호조치 기준(36.2%) 부분에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김호성 개인정보기술단장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대해 연구·개발 지원 및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업자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사업자 의견을 수렴한 위치정보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국내 위치정보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ironman  kyw@aisecurit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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